11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8명…역대 두번째, 4일 연속 200명대

11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8명…역대 두번째, 4일 연속 200명대

기사승인 2021-12-12 11:58:22
11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98명으로 나타났다.

12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12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은 창원 15명, 진주 3명, 통영 3명, 거제 1명, 양산 35명, 하동 2명, 거창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확진자 접촉 43명, 수도권 관련 1명,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2명, 조사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이다.

12월 12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6735명, 입원 1643명, 퇴원 1만5031명, 사망 61명이다.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1일 0시 인구수 332만1362명 기준으로 1차 82.4%, 2차 79.7%, 3차 12.2%이다.

병상 가동률은 오전 9시 기준 일반병상 가동률 84.1%이며 12월 11일 오후 5시기준 도내 재택치료자 249명, 재택치료 검토 90명,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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