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생산한 KF인증 보건용 마스크 판매량이 15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는 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스크 이름은 ‘호반이황사방역마스크’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까지 15만5200장을 생산했다. 마스크는 우선구매 대상인 공공기관 외에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정부가 주요 성과로 의료개혁과 연금개혁을 꼽았다. 윤 대통령이 내세운 4대 개혁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