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전북도의원(임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동선대본부장)은 21일 임실지역 대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가 농촌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임실을 구할 수 있는 적합한 후보다”며 임실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더불어주당 전북도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임실 유세에서 한 의원은 “민주당은 14조원의 추경 편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이다”면서 “위기에 봉착한 임실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방역 지원금이 시급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 감소로 임실 역시 지역 소멸의 위기에 봉착해 있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 며 “이재명 후보의 농촌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농촌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세는 임실읍을 시작으로 오수와 관촌에서 진행됐다.
임실=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