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세라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2월 23일 921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7124명보다 무려 2785명 많다.
도내 신규 확진자 9909명 중 지역감염 9904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로는 양산 1932, 김해 1867, 진주 1636, 창원 1474(창원 600, 마산 488, 진해 386), 통영 593, 거제 506, 사천 352, 밀양 288, 함안 225, 고성 185, 거창 174, 창녕 169, 합천 137, 하동 120, 함양 86, 남해 57, 산청 57, 의령 51명이다.
3월 1일 오후 4시30분 현재 경남 누적 확진자는 15만8545명(입원치료 814, 재택치료 7만254, 퇴원 8만7328, 사망 14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