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후보의 7대 중점 과제는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추진 ▲제2작전사령부 영천 유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대책 마련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 확장 ▲ 공항항만 배후 물류단지 조성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 및 영화교 교통 환경 개선이다.
박영환 후보 측은 “7대 중점과제의 특징은 ‘인구 유입과 활력 넘치는 영천’, ‘첨단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전략’, ‘민생경제 대책 및 도시 교통 개선’ 등이다. 도시계획에 대한 전문성과 민생, 경제에 집중된 대전환의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영환 후보는 “시정과 도정 경험이 어우러진 준비된 후보로서 위기에 강한 영천, 미래가 있는 영천, 살만한 영천으로의 도약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영천 발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