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출 선거 결과를 18일 밝혔다.
선거 결과 강릉시장 후보 임명희, 속초시의원 가 선거구 후보 박명숙, 춘천시의원 다 선거구 후보 윤민섭, 춘천시의원 아 선거구 엄재철 후보로 각각 선출됐다.
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강선경 현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으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3~4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받고 13~16일 당원 총투표로 진행됐다.
득표율은 임명희·윤민섭 100%, 엄재철 97.8%, 박명숙 95.5%, 강선경 92.7%을 보였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회 비례대표 후보자와 지역단체장, 지역구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전당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