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4)
대전시, UN본부(뉴욕) 지방정부 총회 참석 '대전 UCLG' 적극 홍보

대전시, UN본부(뉴욕) 지방정부 총회 참석 '대전 UCLG' 적극 홍보

김명수 과학부시장, '신도시 의제 ' 연설과 UN 총회의장 대전 초청

승인 2022-04-30 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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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이 UN본부(뉴욕)에서 개최된 지방정부 세계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27일 뉴욕 UN본부에서 개최된 지방정부 세계총회에 김명수 과학부시장이 참석해 '신도시 의제(New Urban Agenda)'이행 관련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연설자로 나선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얻은 교훈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제공과 과학기술의 올바른 활용방안 그리고 신도시 의제 이행을 위해 지방정부의 의지와 협력을 총 결집하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UN대한민국대표부는 대한민국의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이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녹색환경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소개했다.

더불어 올해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는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세계 지방정부의 많은 리더가 참석할 것을 예상하고 기대한다며 마무리했다.

지방정부 세계총회에 참석한 김명수(오른쪽 세 번째) 대전시 과학부시장. 사진=대전시.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연설 후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에 UN 총회의장을 비롯한 전세계 지방정부 대표단을 초청했다. 이후 개최된 리셉션에서 조현 UN주재한국대사도 대전시 대표단과 함께 지방정부 대표단과 UN 관계자들에게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를 홍보했다. 

조현 대사는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SDGs), 기후변화 대응 등 유엔의 공동 아젠다 실천을 위해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 시민단체, 개인까지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2022년 대전 UCLG 세계총회가 큰 의미가 있어 전세계 지방정부 리더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밀리아 UCLG 월드사무국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도시의 대표단뿐 아니라 많은 도시의 대표단이 10월에 대전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정부 세계총회는 2016년 10월 에콰도르 퀴토에서 열린 UN HABITAT 회의에서 전세계 정부들로부터 채택된 '신도시 의제'를 시행 5년 지난 시점에서, 이행 관한 검토와 점검을 위해 UN에서 지방정부들이 모여 3일간(4월 26일~28일) 회의를 진행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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