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2014학번인 박현수 선수는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팔레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휴가 기간에도 모교를 방문해 조정부 학생 선수들에게 운동 노하우와 자기관리 등을 전수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인제대학교 교수) 소속인 김종진, 문종원 선수는 중량급 무타페어 선발전에서 기존 국가대표선수들을 꺾고 발탁됐다.
인제대 체육부는 '스포츠 스타 발굴'을 슬로건으로 경남도체육회와 경남조정협회, 김해시조정협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최고의 학생 선수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