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과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일본에서 낸 두 번째 싱글 ‘디멘션 : 센코우’(DIMENSION : 閃光)는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발매된 이 싱글은 오리콘 데일리(일간) 싱글 차트에서도 8일 연속 1위했다.
엔하이픈 남매 그룹인 르세라핌은 데뷔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디지털 음반 차트와 디지털 음반 다운로드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 7위, 디지털 싱글 10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