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GTX A·B·C 연장과 D·E·F 신설 이행 약속" [쿠키포토]

김동연 "GTX A·B·C 연장과 D·E·F 신설 이행 약속" [쿠키포토]

-경기도민에게 하루 1시간의 여유 돌려드리겠다

기사승인 2022-05-12 12:54:08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가 12일 경기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와 경기도 18개 단체장 후보들이 12일 경기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와 경기도 18개 단체장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 발표와 현장 유세에서 GTX A·B·C 연장과 D·E·F 신설을 공약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110대 국정과제에서 GTX 공약은 무참히 파기됐다"라며 규탄했다.

동희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12일 경기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에서 정책협약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어 김 후보는 "GTX A·B·C 노선 연장과 D·E·F 신설을 기필코 이뤄내겠다. 경기도민에게 반드시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하며 18개 단체장 후보와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와 경기도 18개 단체장 후보들이 12일 경기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에서 정책협약서를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포 지역 국회의원 김주영, 박상혁 의원이 참석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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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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