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지난 12일 도당 회의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성주, 김윤덕, 한병도, 이원택, 윤준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두재균, 곽병선, 문택규, 서동석, 유창희, 이병학, 임정엽, 조지훈, 김병곤, 김영배, 김용화, 김호서, 김희수, 최진호 공동선대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장영달, 최락도, 김광수 고문과 정진 총괄특보단장, 선대위원들과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도당 관계자,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김성주 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광영 전북도지사 후보의 ‘새로운 전북시대 선거대책위원회’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전북이 승리해야만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주 위원장은 김관영 후보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운동화 전달했다.
김관영 후보는 “도지사 후보로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한 14개 시·군의 모든 후보자들의 승리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