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도·시의원 후보들이 간담회를 갖고 원팀을 이뤄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남원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은 지난 12일 최경식 남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시장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장종한 전 남원시의장에게 정당선거사무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엄격한 경쟁을 통한 도덕성 검증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모든 후보들이 원팀으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남원시 정당사무소 장종한 소장은 “모든 후보들이 힘을 합쳐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양해석 전북도의원 후보, 남원시의원 후보로 소태수, 윤지홍, 전평기, 손중열, 오동환, 김길수, 염봉섭, 김영태, 이기열, 김한수, 김정현, 이미선, 한명숙, 강인식, 오창숙, 이숙자 후보 등이 참석해 원팀을 이룬 지방선거 승리 각오를 다졌다.
남원=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