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장, 한국한복진흥원 방문 ‘한복문화창작소 연계’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장, 한국한복진흥원 방문 ‘한복문화창작소 연계’

기사승인 2022-05-26 14:46:21

전북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장이 한국한복진흥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해 한복과 전통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남규 의장과 한국전통문화전당 관계자들은 26일 경북 상주시 한국한복진흥원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에 따른 유관기관 연계와 전통문화 관련 논의 및 계획 수립을 위해 이뤄졌다.

전주시는 지난 12일 경북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 지역 한복문화창작소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266평의 공간을 창작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남규 의장은 “전통문화와 한복문화산업 발전에 뜻 깊은 만남이었다”며 “이번 논의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교류와 연계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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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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