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양의 혁신을 향한 여정은 시작됐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의 삶을 돌아보고 가장 앞장서서 영양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또 “예산 5000억 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000만 원,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해 자랑스러운 영양,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한 김상선 후보와 지지자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려 군정의 동반자로 함께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