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당사의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계승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춘 신교육 체계를 구축해 자산가, 전문직을 상대로 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KB금융그룹과 고객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맡기로 했다. 소속 파트너(설계사)들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에 관한 컨설팅을 하며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생명보험 3개사, 손해보험 6개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수 있는 영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