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도 전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2022 강원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지역별로 십센치, 몽니, 딘딘, 조장혁, 나태주, 고유진, 육중완밴드 등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행사와 연계해 가수 넉살, 신현희가 공연을 했다.
또 지난 2일에는 횡성 루지 체험장 특설무대에서 횡성 군민의날 기념 ‘여름날의 버스킹’에 스텔라장, 신현희가 출연했다.
강의현 관광콘텐츠실장은 “재단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각 시군과 협력 해 이번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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