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7일 오전 전주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2대 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 의장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에 대한 정신을 이어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 4부터 6일까지 12대 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