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14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김용균 전 국회 정책보좌관을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내외 공모를 거쳐 신임 대변인을 선발했다.
김 대변인은 “도정과 도민 간 활발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강원특별자치시대 민생현안에 관한 도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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