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에어서울 일본 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해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
에어서울을 이용해 인천 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금액은 1인 6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도쿄 패키지는 도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최신식 호텔을 엄선해 높은 접근성으로 관광에 편리함을 더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일본은 내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이상 접종자에 한해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증명서 제출이 면제될 예정이어서 여행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