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선 이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 도착해 국기에 경례와 헌화 분향을 진행했다. 수해발생으로 일부 묘역이 공사가 진행돼 별도의 방문을 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정청래·서영교·박찬대·고민정·장경태 신임 최고위원과 박홍근 원내대표, 원내부대표단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이 대표는 현충원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아울러 현충원 일정을 마친 후 이 대표는 국회로 이동해 첫 최고위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한편 현충원 방문 후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