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내달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 外 대우건설 [쿡경제]

반도건설, 내달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 外 대우건설 [쿡경제]

기사승인 2022-09-07 10:45:02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조감도. 반도건설

반도건설, 내달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분양


반도건설은 10월 초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쿼드러플 역세권과 함께 망우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위치도. 대우건설

대우건설, 오는 11월 충남 논산에서 푸르지오 2개 단지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선보인다. 논산 강경읍 동흥리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은 그동안 아파트 공급 자체가 드물었고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매우 높아 벌써부터 고객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수”라며 “강경과 연무 두 개 사업지 모두 특색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논산시 취암동과 강경읍 2곳에 음료와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카페’를 운영 중이다.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조현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