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8일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야외에서 ‘자연, 스러움’을 슬로건으로 대면 개최된다.
페스티벌에는 한영애, 여행스케치, 정동하, 육중완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6개 팀이 공연한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정보는 인터넷(2022인천포크페스티벌.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