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냉해를 주의해야 된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의성·영주·봉화(춘양) 2도, 군위·청송·상주·문경·영양 3도, 구미·고령·성주·안동·예천 4도, 영천·칠곡 5도, 경주 6도, 대구·경산 7도, 울진·영덕· 8도, 포항·울릉도 11도, 독도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 16도, 문경·영주·봉화(춘양)·울진·독도 17도, 안동·청송·상주·예천·영양·영덕 18도, 대구·영천·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포항·경주 19도, 경산·칠곡이 20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27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