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동의료원에 따르면 난임센터 ‘아이온(ON)’은 난임 시술에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과 최상의 장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안동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전문의 1:1 상담코너 또는 난임센터 및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태헌 진료처장(원장 직무대행)은 “난임센터 개소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의 난임부부가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