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14도, 울릉도 12도, 울진·포항 7도, 영덕 6도, 대구 3도, 경산·칠곡·경주 2도, 영천·구미·고령·안동·문경 1도, 청도·성주·상주·예천 0도, 군위·영주·영양 -1도, 김천·의성·청송·봉화(춘양)가 -2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춘양) 14도, 예천·영주 15도, 안동·문경·영양 16도, 구미·고령·의성·청송·상주·독도 17도, 대구·영천·경산·청도·칠곡·군위·성주·울릉도 18도, 김천·울진·영덕·포항 19도, 경주 20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또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를 주의해야 된다.
오후부터 내일(26일) 오후까지 울릉도·독도에는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한편, 내일(26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