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내일(4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 0.1㎜ 미만이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7~0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8도, 울릉도 4도, 울진·포항 0도, 영덕 -1도, 대구 -2도, 경산·칠곡·구미·문경 -3도, 상주·경주 -4도, 영천·청도·성주·안동·예천·영주·봉화(춘양) -5도, 김천·군위·고령·의성 -6도, 청송·영양이 -7도까지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3도, 경산·청도·고령·포항·독도 12도, 대구·영천·칠곡·성주·울진·영덕 11도, 구미·청송·울릉도 10도, 김천·군위·의성 9도, 상주·영양 8도, 안동·문경·예천 7도, 영주·봉화(춘양)가 6도에 머물겠다.
한편 일요일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