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보통주식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8일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공시하고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25일이라고 밝혔다.
무상증자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단행됐다. 종근당은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무상증자를 발표하고 있다.
앞서 2018년 1월과 12월에 보통주식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이후로 2019년부터 매년 12월 같은 내용의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