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엑스포 단체관 지원으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도 참가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이 엑스포는 대기업과 해외 바이어,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석해 대규모 1대 1 공공구매 상담회와 제품을 홍보하는 전문 전시회다.
진흥원은 지난해 10개사를 모집해 참가했다. 이 결과 현장상담 69건과 상담액 73억8800만원에 계약 추진액 65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종합 쇼핑몰 물품 등록 방법과 조달청 나라장터 전자입찰 컨설팅을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이나 판로를 확대(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전자입찰 분야)하는 사업이다.
공공조달 엑스포 단체관 지원사업 신청은 3월9일까지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사업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은 공공판로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는 3월8일부터 3월22일까지 30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장소는 3월2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진흥원은 공공조달 엑스포 단체관 참가를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은 물론 공공조달 컨설팅으로 김해시 기업의 조달등록과 입찰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