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튤립트래블’에서는 지난해보다 3배 커진 초대형 튤립가든이 처음으로 고객에게 공개된다.
이월드는 튤립축제 기간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기간 튤립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기념 불꽃쇼도 진행된다.
또 이월드 곳곳에서 튤립을 만나고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필수 포토존(캠핑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을 만들었다.
튤립과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유럽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기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시 튤립 화분도 증정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월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튤립가든에서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튤립 카펫 장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