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0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페스티벌 입장권은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후 7분 만에 7000장이 전석 매진됐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넥슨은 특별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