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이날 대구·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1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대구 13/27도, 영천·안동 11/26도, 경산·칠곡·구미·상주 12/27도, 청도·고령·예천 10/26도, 김천·청송 9/26도, 군위·의성 10/27도, 성주 11/27도, 문경 11/25도, 영주 10/24도, 봉화 9/24도, 영양 10/25도, 울진 12/19도, 영덕 12/23도, 포항 14/23도, 경주 12/26도, 울릉도 12/20도, 독도 15/17도 등이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15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