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화성산업 임직원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250여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종원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장서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대구시 이웃사랑 창구 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2021년도와 2022년에는 특별성금 각 3000만 원씩 최근 3년 동안 총 1억 6000만 원과 4만 5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