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형 창업사관학교 입주기업들의 성장세가 날개를 달듯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창업사관학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창업사관학교는 창업 7년 이내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기업 전문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다 맞춤형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투자유치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사관학교에는 지난해 총 8개 기업이 입주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8개 업체는 ㈜비앤테크(친환경 편리성 자동개폐 음식물처리기)와 ㈜투오씨(친환경 종이완충제), ㈜휴밀(분말두유 제조기술을 활용한 간편대응식), ㈜웨이브트리(암과 간경화 발생 복수 소변 자동배출 복강-방광 카테터), 엠헬스케어주식회사(UVC LED를 활용한 휴대용칫솔살균기), ㈜디디미(고령친화 SMART 안전손잡이), ㈜솔오토메틱(IoT기반 자동화설비 및 오일제품), ㈜승우비엔에스(가정간편식(HMR)개발 등))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총 302억원으로 2021년 177억원보다 125억원이나 증가했다. 정부지원사업 15건(8억7000만원 상당)과 7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도 일궈냈다.
더불어 63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등 10여건의 벤처기업인증도 받았다.
㈜휴밀의 경우 최근 유한회사 펀드 운영사인 동문파트너즈를 통해 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창업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창업사관학교 입주기업체들의 사회공헌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비앤테크는 지난 3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아동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비앤테크가 운영하는 '린클 샐러드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 체험 학습을 경험했다.
진흥원은 6월1일 '2023년 김해형 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입주 기업 8개사에 입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창업선도도시 김해'를 만들고자 김해형 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창업허브 조성사업과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창업사관학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창업사관학교는 창업 7년 이내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기업 전문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다 맞춤형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투자유치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사관학교에는 지난해 총 8개 기업이 입주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8개 업체는 ㈜비앤테크(친환경 편리성 자동개폐 음식물처리기)와 ㈜투오씨(친환경 종이완충제), ㈜휴밀(분말두유 제조기술을 활용한 간편대응식), ㈜웨이브트리(암과 간경화 발생 복수 소변 자동배출 복강-방광 카테터), 엠헬스케어주식회사(UVC LED를 활용한 휴대용칫솔살균기), ㈜디디미(고령친화 SMART 안전손잡이), ㈜솔오토메틱(IoT기반 자동화설비 및 오일제품), ㈜승우비엔에스(가정간편식(HMR)개발 등))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총 302억원으로 2021년 177억원보다 125억원이나 증가했다. 정부지원사업 15건(8억7000만원 상당)과 7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도 일궈냈다.
더불어 63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등 10여건의 벤처기업인증도 받았다.
㈜휴밀의 경우 최근 유한회사 펀드 운영사인 동문파트너즈를 통해 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창업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창업사관학교 입주기업체들의 사회공헌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비앤테크는 지난 3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아동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비앤테크가 운영하는 '린클 샐러드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 체험 학습을 경험했다.
진흥원은 6월1일 '2023년 김해형 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입주 기업 8개사에 입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창업선도도시 김해'를 만들고자 김해형 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창업허브 조성사업과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