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낚시의 신)’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 포함 글로벌 앱 마켓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12시(한국시간)부터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양대 앱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2위, 애플 앱스토어 5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54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른 낚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차별점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고, 낚시 게임 특유의 짜릿한 손맛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이 컴투스 측의 설명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