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곡 ‘일어나’는 POP-ROCK스타일의 곡으로 청량감 있는 일렉트로닉 기타가 이끌어가는 사운드에 꿈과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청년들의 외침이 가사로 담긴 희망찬 곡이다.
대경대 LINC3.0 산학공동기술(콘텐츠)개발 과제로 진행된 ‘일어나’ 음원은 대경대 한류캠퍼스 K-POP과 진행 곡으로 학과장인 소찬휘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보컬 녹음에 참여해 제작됐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일어나’ 음원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완성한 곡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콘텐츠 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곡 ‘일어나’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