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자원봉사단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어린이집 환경 정화 및 시설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단 관계자는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005년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출범했다.
출범 후에는 매월 1회 이상 취약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 환경 개선 활동, 무료급식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