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휴식 보장 '택배 없는 날' [쿠키포토]

노동자들의 휴식 보장 '택배 없는 날'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8-14 11:15:05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물건이 쌓여 있다.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 시내 한 택배 물류센터가 비어 있다.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운송차량이 멈춰있다.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물건이 쌓여 있다.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다.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합의한 휴일이다. 올해로 4년차다.
이날 한진, CJ대한통운 등 대부분의 운송업체는 배송 업무를 쉬지만 쿠팡은 배송을 이어간다. 쿠팡은 판매 상품 매입과 배송을 직접 맡는다는 점에서 일반 택배사와는 다르다며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택배 없는 날인 14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물건이 쌓여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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