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문화재단이 '2023 양양컬처클럽–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지혜로운 인간 생활>'을 주제로 한 강연이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은 인문학적 강의와 대중문화예술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양양컬처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소통이 역량이 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관계에 대해 인지심리학 연구들의 증거들에 기초하여 관객들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난다.
강연자인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및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를 거쳐 왕성한 저술 활동과 강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yy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예진흥팀 전화(033-671-7804)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