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월드 불꽃쇼는 83타워를 배경으로 대구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불꽃쇼는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이월드는 불꽃쇼의 첫 시작과 함께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호러 콘텐츠 ‘블러디 삐에로 하우스’도 진행한다.
‘블러디 삐에로 하우스’에서는 저주받은 삐에로 사이를 빠져 나오면서 오싹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공포 필터로 재밌게 나를 찍어볼 수 있는 ‘호러 인생네컷’과 ‘훈남 좀비 집사와의 포토타임’도 준비된다.
블러디 삐에로 하우스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8월 26일을 시작으로 이월드의 새로운 불꽃쇼 ‘이월드 인더 스타’는 계속될 예정이다. 새로운 타이틀로 더 성대하고 화려해진 불꽃쇼와 함께 올해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호러 콘텐츠, 83타워 도라에몽 전시회로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