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일부 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청송 18도, 의성·영양 19도, 영천·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문경·예천·영주·영덕 20도, 청도·칠곡·상주·울진·경주 21도, 대구·경산 22도, 포항 23도, 울릉도 25도, 독도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29도, 영주·봉화·영덕·포항 30도, 영천·청도·구미·고령·청송·상주·문경·예천·영양 31도, 대구·칠곡·김천·군위·성주·안동·의성·경주 32도, 경산이 33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일요일인 내일(27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