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올바른 학부모 인식 정립을 위한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지난 21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첫 주자로 시작해 이날까지 진행됐다.
캠페인은 참여자의 지명을 받은 최재훈 달성군수는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SNS에 게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