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경북 북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영주·봉화 22도, 영천·청도·군위·안동·의성·문경·예천·영양·울진·영덕·경주 23도, 대구·경산·김천·구미·고령·상주 24도, 칠곡·성주·포항·울릉도 25도, 독도 27도 등으로 평년(6~22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문경·영주 28도, 청도·예천·울진·영덕·울릉도·독도 29도, 대구·영천·경산·칠곡·구미·군위·성주·안동·상주·영양 30도, 김천·의성·청송·포항·경주가 31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30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