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짧게는 17년에서 길게는 34년여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환경공학과 공인철 교수, 화학공학부 심재진 교수, 전자공학과 박정일 교수, 정치외교학과 정준표 교수, 행정학과 김순양, 이해영 교수, 경제금융학부 정영우 교수, 경영학과 김기수 교수,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관호 교수, 회화과 송혜영 교수, 전기공학과 이해영 교수 등 11명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