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10월19일까지 전임직원이 동참하는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KOMIR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과 기업, 지역대학 등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부, 배너 게시, 교육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더 높은 책임성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