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더 좋은 지방자치 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조현일 시장은 민선8기 취임 후 ▲경산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을 통한 경산형 성장전략 확보 ▲시민 만족을 위한 소통 전담 기구 설치 ▲코로나 극복 전시민 긴급재난지원금(1인 20만원) 지급 ▲민생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시민 대표 휴식공간 남천강변 본격 재정비 등 시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형 혁신 행정을 추진하며 끊임없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일궈낸 자치발전 성과로 받은 상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특색 있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행복 경산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