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분산된 일자리 시설·시설·정보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5억 원을 투입해 창업센터와 일자리센터를 한곳으로 모으는 ‘수성구형 통합 일자리 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형 일자리 인프라 거점 공간 구축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수성구만의 고유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