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홍경임(회장), 김중군, 남정호, 박충배, 배광호, 김희섭, 최진태, 백지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지난 7월 연구용역을 착수해 약 4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산·결산 심의를 위한 체크리스트 활용, 입법 활동을 위한 조례의 적합성 및 타당성 검토 방법 등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홍경임 의원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