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 컨소시엄을 통해 2022년 HiVE사업에 선정돼 약 5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3년간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과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지역 사회가 당면한 현안 공동 해결 등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했다.
특히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전국 평생학습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공유의 장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사업 성과물 등을 선보이는 한편 국제커피아카데미 연계 드립백 만들기 체험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HiVE사업 및 평생직업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HiVE사업 활성화와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