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한 대구시민대학 강좌는 시민제안 강의, 기획 강의, 행복특강으로 나눠 300회 이상 강의가 진행됐었으며, 이번 행복특강을 끝으로 올해강의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행복특강 첫 번째 강의에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행복한 삶을 위한 약이 되는 스피치, 독이 되는 스피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 29일에는 신은숙 변호사의 ‘슬기로운 가족갈등 해결법’, 마지막으로 12월 5일에는 이만수 야구감독이 ‘Scars into Stars=Never ever give up’(상처는 별이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주제로 강단에 나선다.
모든 강연는 당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강연 신청은 대구평생학습온라인플랫폼과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200명)으로 모집하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