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낭비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자제함으로써 친환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누리소통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 의장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았다.
양 의장은 챌린지 영상을 통해 "플라스틱 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탄소를 발생시키며 자연적으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1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 순환과 재활용에 유리한 제품을 널리 쓰자"고 제안했다.
한편 양 의장은 NH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조경태 지부장과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장 박소야 지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